횡성수설하지 않고 정확하게 설명하는 법

요즘 회사일을 하면서 내가 뭘 설명하는지 모르겠고 상대방의 얼굴에는 항상 물음표가 가득하다

이게 개인적으로 큰 고민이였는데 딱 내 생각에 맞는 제목을 가진 책이 있길래 도서관에서 빌려읽고 간단하게 아래와 같이 정리보았다

솔직히 다 맞는소리고 뻔한소리가 적혀있긴한데 이걸 어떻게 내 생활에 접목시키는가가 문제인거같다

그리고 이 책은 아무래도 저자가 세일즈쪽이다보니 세일즈관점에서 적혀져있기때문에 그점을 고려해가면서 읽는게 좋을듯하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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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뭔가 부탁을 하거나 가장 전달하고싶은것을 상대방에게 말할때 서두에 바로 말해놓고 그 뒤에 설명을 이어붙히도록하자

2. '결론부터 말씀해드리겠습니다' 라는 말에 익숙해지도록하자

3. 명사를 동사로 바꾸어 설명하도록 하자 

- ex) 수요 변동 -> 수요가 대폭 바뀌면서

4. 말할때나 들을때나 텐프렙의 법칙을 이용하자

- Theme 주제 (지금부터 무슨 이야기를 할것인가?)

- Number 수 (하고싶은 이야기가 얼마나 되나?)

- Point 요점, 결론 (전달하고싶은 내용을 한마디로 하면?)

- Reason 이유 (어째서 그렇게 말할수있는가?)

- Example 구체적인 예 (어떤 사례가 있는가?)

- Point 요점, 결론 (재확인)